싱가폴 이야기

Bugis는 오차드와 가깝고 주변에 리틀 인디아와 아랍스트릿 등이 있으며 한국의 동대문 같은 쇼핑몰(부기스 빌리지)가 있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부기스의 세이유와 캐피탈 몰 사이의 분수 얼마전 새로 지은 일루마 쇼핑몰의 건물 겉 모습이 눈 결정체로 덮여 마치 하얀 눈에 덮인 느낌을 준..

MRT로 시티홀 역에 내리면 도보로 쉽게 갈 수 있다. CHIJMES (Convent of the Holy Infant Jesus)로 불리고 있는데 차임즈는 본래 수도원이었는데 싱가폴 관광 진흥청에서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독특하고 분위기 있는 명소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 곳의 70%는 식당 등 먹거리 시설, 나머지 30%는 귀금속, 의류 패션점, 기..

창이 빌리지 페리 터미널 Changi Beach는 Pulau Ubin 가기 전 Changi Village 페리 터미널 앞에 있는 인공섬이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옹기종기 가족 나들이하기도 좋다. 카누연습중인 학생들 창이 해변은 공항에서 가까운 곳이다. 가끔...멀리에 보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나면 혼자서 이..

창이 빌리지의 페리 터미널 이배를 Bumboat라고 부르는데 12명이 정원으로 출발 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12명이 차면 수시로 출발하는 배로 요금은 S$2.00 Pulau Ubin은 Changi Village 에서 Bumboat를 타고 5분쯤 가면 있는 섬으로 자연적인 모습을 간직한 섬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학습과 산악자전거와 자..

Kusu Island를 가려면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센토사 배 타는 곳에서 배를 탄다. 평일엔 오전 12시와 오후 4시 두번 배가 있고 토요일과 공휴일엔 좀 더 자주 배가 있다. 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15 이다. 쿠슈섬까지의 거리는 약10여분 쿠슈섬으로 가는 중간 중간 잘 관리 되어진 무인도들이 있는데 이곳들은 ..

St. Joseph Church를 들어서면 오른편에 성당 담장 주변으로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시는 장면부터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무덤에 머무는 장면까지를 동상으로 제작해 놓은 그 길을 따라 가보았다. 유난히 붉어 보이는 꽂이 마치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상징하는것 같았다. 붉게 떨어진 꽃잎.... ..

성당 내부 예배실 보통 성당을 생각하면 스테인드 글라스의 울긋 불긋한 창문과 화려한 장식들과 벽화들을 연상하는데 이곳은 내부가 소박하고 창문들도 모두 여닫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의 규모는 컸지만 어릴 때 다니던 시골의 예배당이 생각났다. 누구나 들어가서 기도할 수 있게 모든 문들..

빅토리아 홀 래플즈의 우뚝 솟은 은행 건물들 Fullerton Hotel 아시아 문명 박물관 Cavenagh Bridge North Birdge 에스프레네이드 물을 내 뿜고 있는 머라이언상 마리나베이 쪽의 쌍용에서 짓고 있는 52도 기울어진 동양의 피사로 불리는 샌즈호텔 야외 공연장

Alexandra Arch-Alexandra Road에서 출발, 오후 6시 20분(2.1Km) Forest W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