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u Island를 가려면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센토사 배 타는 곳에서 배를 탄다.
평일엔 오전 12시와 오후 4시 두번 배가 있고 토요일과 공휴일엔 좀 더 자주 배가 있다.
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15 이다.
쿠슈섬까지의 거리는 약10여분
쿠슈섬으로 가는 중간 중간 잘 관리 되어진 무인도들이 있는데
이곳들은 대부분 센토사 섬을 관리하는 기업에서 관리는 섬이다.
멀리로 싱가폴이 보인다.
섬크기는 8.5헥타르
쿠슈섬은 센토사섬을 관리하는 기업의 소유로서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마음껏 놀다 오기에 좋은 곳이다.
쿠수섬의 투아 페콩사원(Tha Pekong Temple)은
도교 신자들이 많이 찾아와 재복,행운 다산을 기원하는 곳이다.
쿠슈섬은 거대한 거북이가 남파된 배의 말레이시아인과 중국인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섬으로 변했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한 섬으로 쿠슈란 말레이 말로 거북이란 뜻이다.
전설 때문이지 거북이들이 유난히 많았다.
돌아오는 배에서 바라본 센토사
센토사와 연결된 케이블카들이 하늘에 점점이 떠있는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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