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 Canning Park
Hill Street 에서 포트캐닝으로 올라가기전 잔디 밭에 세원진 싱가폴을 상징하는
사자모양의 캐릭터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자세히 살펴 보면 가슴판에 싱가폴에 대한 안내 글들이 새겨져 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인것 같다.
싱가폴 국기에 대한 설명
Fort Canning Park은 싱가포르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859년 싱가포르항을 방어하기 위해 무기고와 막사 그리고 병원으로 세워졌으며,
현재는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공원으로 올라가기전 벽에 새겨진 1800년대의 싱가포로인들의 생활상
쉼터
벽에 새겨진 부조들에 대한 설명
마치 가을을 연상케하는 낙엽들
스탬포드 래플즈 경의 개인 방갈로가 보존되어 있는 곳
래플즈 테라스 앞 정원에 놓인 탁자와 연한 연두색의 나무잎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래플즈 테라스 앞에 있는 등대
게양대
예전에 이곳이 요새였다는 것을 실감케하는 대포
너무 한적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히려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Fort Gate
요새의 성문으로 좌우측으로 성벽이 이어져 있다.
현재 남문에서 서문으로만 성벽이 조금 남아 있다.
Fort Canning Centre
군 기숙사로 사용되던 곳이었으나 현재 미술관과 싱가포르댄스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포트캐닝 센터 한쪽에 장식된 인력거
안내 책자를 들고 나와서 살펴보니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다.
잘못 들고 나왔다....말레이어로 된 안내 책자를 들고 나온것이다.
포트캐닝 센터 테라스에 바라본 잔디밭 쪽은 한창 공사가 진행이다.
포트캐닝 공원 전체가 이곳 저곳 공사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Cupolos
George Coleman 의 작품
포트캐닝 센터를 연결하는 벽을 따라 벽돌 사이에 있는 묘비명들
묘지에나 있을 법한 이러한 것들이 왜 벽돌 사이에 이렇게 끼워져 있는지...
포트캐닝 센터
Gerbang Got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