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2009. 4. 13. 01:15

 

 Labrador Park

센토사 맞은 편에 있는 해변 공원

아침 9시 30분쯤....하늘색과 바다색이 같다.

사진을 찍을 땐 잘 몰랐는데 사진에 계속

스타 크루즈가 잡혀 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10층쯤 되어 보이는 거대한 우주선이 옆을 스쳐가는 느낌이 들었다.

스타 크루즈는 말레이시아의 말라카와 KL 을 운항하는 것과

태국까지 운항하는 코스가 있고

싱가폴에 정박하고 있으면서 하룻밤을 배에서 보내는 코스가 있다.

배위엔 수영장이 있고 카지노도 있다. 

 Keppel Bay 쪽

 센토사

왼쪽  하보르 프론트로 향하고 있는 스타크루즈

 하늘에 점점이 보이는 것이 센토사행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면 바다위를 지나는데  아찔한 현기증이 들 정도로 아슬아슬한 느낌이다.

 

 

이스트 코스트는 모래사장 해변으로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는데

라브라도 Park는 해변이 이스트코스트보다 높아

철책이 둘러져 있다.

이스트코스트보다 교통이 불편해서

차나  자전거가 아니면 가기가 조금 불편하다.